제가 히루마에게 반한 장면.
패닉으로 몸이 굳어버린다.굳은 몸으로 고정시킨 시선안으로,어둠속에서 얇고 하얀 손이 나와 자세를 취한다.마치-그래,눈 앞의 경계를 허무는듯한 움직임.어둠으로 빛을 어루만지는 듯한 움직임이 자신을 고정시킨다.그 가는 손가락이 어둠속에서 빛을 수놓으며 자신 안에 자리하기 시작한다.심장이,조금 빨리 뛰기 시작했다.
<-이 부분.2권에 있습니다.찾아보세요오~
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던 장면이었지요오.
사실,이 부분을 적고 싶어서-이 글을 적었다고 해도 틀린게 아니거든요.그 순간,히루마라는 사람의 손가락이 그대로 눈에 박혀버리더라구요.어둠속에서도,하얗고 가늘게 빛나는 아름다운 손가락을 가진 사람 이었지요.그는.(웃음)
세나의 시점은 그런 의미에서 제 시점이기도 하답니다.
와아-두근두근.>ㅂ</